[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215명 증가한 총 8906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내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경기도] |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서울 종로구 음식점 관련 21명, 군포 제조업체 관련 4명, 고양 소재 요양원 관련 3명, 양평 개군면 관련 2명, 연천 군부대 관련1명, 부천 대학병원 관련 2명, 서울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1명, 기타(선행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환자) 155명 등이다.
이와 함께 감염경로 미확인은 3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미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 방문자, 주한미군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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