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윤석열, 대선주자 선호도 25.8% '1위'…이낙연·이재명 공동 2위

기사입력 : 2020년12월09일 14:58

최종수정 : 2020년12월09일 14: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석열 25% 돌파…오차범위 밖 이낙연·이재명 앞서
보수·중도·TK·국정수행 부정평가층에서 지지율 높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7~8일 국민 여론을 물은 결과, 윤 총장이 25.8% 지지율로 선두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 alwaysame@newspim.com

윤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49.6%)과 대구·경북(37.8%), 보수층(39.3%), 국정수행 부정평가층(43.4%) 등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은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에서도 30.8% 지지를 받았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는 각각 20.2% 지지율로 공동 2위로 조사됐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4.8%)과 광주·전남·전북(37.1%), 진보층(34.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 지사도 민주당 지지층(31.3%)과 진보층(34.2%), 40대(33.0%)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홍준표 의원(5.2%)이 뒤를 이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4.4%), 추미애 법무부장관 (4.4%)이 나란히 5위로 집계됐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3.8%), 안철수 전 의원(2.9%), 정세균 총리(1.7%), 원희룡 제주지사(1.5%), 김경수 경남지사(0.8%) 등 순이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자료=리얼미터]

이번 여론조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응답률 5.4%)으로 실시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보다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