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 가구·신혼부부 등 타깃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34~51㎡(전용면적), 총 522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 18실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2020.12.08 sungsoo@newspim.com |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을 타깃으로 설계됐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47개 점포다. 30~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이달 중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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