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고창에 거주하는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도내 431~434번째 확진자다.
이들 4명은 모두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 1명과 지난달 21~22일 접촉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 해제를 앞둔 전날 검사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모두 무증상이다.
군산의료원 전경'[사진=뉴스핌DB] 2020.12.06 lbs0964@newspim.com |
고창군지역은 국내 코로나19 발생이후 전날까지 확진자가 5명에 그쳤다. 또 고창군내 전체 자가격리자는 이날 현재 18명이다.
보건당국은 자가격리중이어서 접촉자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방문지 CCTV 확인 등을 통해 추가 동선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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