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여수와 나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444명으로 늘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는 모두 8명이다.
여수에서는 서울 중랑구 362번 접촉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2명(전남 442·44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나주에서는 전남 378번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1명(전남 443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순에서도 기존 확진자인 전남 436번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은 추가 확진자(전남 437번)가 1명 발생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장성 상무대에서도 전날 군인 4명이 격리 중 검사 결과 확진돼 목포시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이로써 상무대에서는 총 2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