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 은평구 385번 확진자 지난달 30일 강원 동해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동해시에 따르면 은평구 385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오후 12시27분~12시50분 사이 동해시 이원길 182번지 소재 A식당을 방문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12.04 pangbin@newspim.com |
동해시는 확진자 동선 확인에 따라 당시 같은 시간대에 식당에 머물렀던 방문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동해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확보에 이어 식당에 대한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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