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731명으로 늘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730번, 731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주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8 kh10890@newspim.com |
이들은 경기도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인 광주 670번 확진자의 자녀들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기간 중 추가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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