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30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337번째 확진자다.
A씨는 전날 군입대전 검사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발열·기침·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전북도] 2020.11.30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가운데 A씨의 접촉자에 대해 검사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확진자 방문지 소독과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CCTV 확인 등 추가적인 동선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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