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영월에서 유치원 원생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29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제천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유치원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유치원생은 지난 26일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재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원생이 자가격리 중이였던 관계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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