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28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1.28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 604명으로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신규 경남 598번(김해)과 599번(김해)은 부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00번(창원)·601번(창원)·603번(창원)·604번(창원)·605번(창원)·606번(창원)·607번(창원)은 마산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602번(창원)은 경남 59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신규 확진자들은 마산의료원에 모두 입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