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30대 A씨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강원 강릉시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0.09.05 grsoon815@newspim.com |
2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 A씨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28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인 지난 25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전날 진단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가족 외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씨를 이날 오후에 강릉의료원에 이송해 입원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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