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26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고 전국이 차차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북부는 동풍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겠고,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11.26 clean@newspim.com |
강원영동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3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전주 4도 ▲광주 5도 ▲제주 10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제주 14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3.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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