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국민 56.3% "3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해야"

기사입력 : 2020년11월25일 09:30

최종수정 : 2020년11월25일 09: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차 재난지원금 찬성 '56.3%'…반대 '39.7%'
"보편지급해야" 57.1%, '선별지급' 35.8%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국민 절반 이상이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지난 24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하는 여론은 56.3%였다. '매우 찬성'은 22.4%, '찬성하는 편은 33.9%였다. 

재난지원금 지급에 반대하는 의견은 39.7%였다. '매우 반대'는 19.2%, '반대하는 편'은 20.4%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0%였다. 

[자료=리얼미터]

지급 방식에 대해서는 '전 국민 지급'이 57.1%로 다수였다. '선별 지급' 응답은 35.8%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1%였다.

지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1차 조사(2020년 4월 1일)에서는 '찬성한다' 58.3%, '반대한다' 37.0%로 찬
성 의견이 다수였으며, 2차 조사(2020년 9월 7일)에서도 '찬성한다'라는 응답이 60.3%, '반대한다' 33.3%
였다. 지급 대상에 대해선 '선별적 지급'과 '전 국민 지급'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다. 

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