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에서 19번째 확진자가 발생됐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강원 강릉시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0.09.05 grsoon815@newspim.com |
2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교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 495번 확진자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용인 확진자와 함께 자택에 머물며 지낸 것으로 파악돼 이날 용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의 자택에 대해 방역을 마치고 이동동선에 대해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속초시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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