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밤 사이 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남 361∼3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전남 361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여수에 관광차 방문했다가 인천 소재 주점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연락을 받고 여수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362∼364번 확진자는 영광군에 있는 영산선학대학교 관련으로 업무차 학교에 방문한 전북 229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365번 확진자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가 이뤄진 전남 순천시 별량면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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