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80대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숨졌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0시41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A(81)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0월26일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같은 달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뇌출혈 등을 앓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대구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94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0.11.2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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