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화천군에서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한 식당을 방문했던 20대 A씨가 추가 감염됐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사진=화천군]2020.11.22 grsoon815@newspim.com |
22일 군 보건당국은 사내면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화천 5번 환자가 근무하던 지역의 한 식당에 지난 1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식당을 통한 2차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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