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영주시 보건소[사진=영주시] 2020.11.21 lm8008@newspim.com |
이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발열과 복부통증으로 타 지역 병원 진료를 위해 영주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 타 지역 방문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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