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해외유입 감염사례 1명이 추가 발생해 21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212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달서구 거주 A씨로 지난 19일 프랑스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크스루 진단검사를 빋아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0.11.21 nulcheon@newspim.com |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감염 전파 차단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대구 지역 격리 치료환자는 34명이며 이 가운데 33명은 지역 4곳 병원에서, 1명은 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소) 치료받고 있다.
전날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70대 여성 확진환자 1명이 숨져 대구지역 누적 사망자는 19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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