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6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지역 확진자는 총 6893명으로 늘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주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8 kh10890@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용산구 국군 복지단 2명 ▲강원도 여행 2명 ▲강남구 헬스장 2명 ▲성동구 체육시설 2명 ▲동대문 에이스희망케어센터 2명 ▲중구 소규모 공장 1명 ▲강서구 소재 병원 1명 ▲해외 유입 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등이다.
그밖에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인 '기타'는 45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감염경로 조사 중'은 12명 증가해 총 1144명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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