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범야권 결집 나선 안철수 "내가 신당 창당? 잘못 알려져...연대 형태도 좋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혁신 플랫폼, 신당 창당 아냐…범야권 끝장토론하자"
"野, 반문으로는 가망 없어…대안세력으로 인정받아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2일 자신이 제안한 야권 혁신 플랫폼에 대해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과정"이라며 "오는 2022년 대통령선거를 시간표에 넣고 모든 계획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초청 강연자로 나서 "정권교체를 위한 기본 틀을 만들기 위해 야권 혁신 플랫폼이라는 화두를 던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조기축구를 하는 학교 운동장에 머물지 말고 상암운동장을 만들자는 취지"라며 "모두가 자유롭게 경쟁하고 비전을 나눠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제12차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세미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12 photo@newspim.com

안 대표는 지난 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함께 하는 연구단체인 국민미래혁신포럼 강연자로 나서 야권 혁신 플랫폼과 관련해 "새로운 정당의 형태가 될 수도 있고, 연대체의 형태가 될 수 있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안 대표는 자신이 제시한 야권 혁신 플랫폼이 신당 창당은 아니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야권 혁신 플랫폼을 말한 이유는 야권이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이제부터 고민을 시작하자는 것이 제 의도였다"며 "일부 언론을 통해 제가 신당을 창당한다고 잘못 나왔다. 이외에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왔지만, 좋은 효과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화두를 던졌으니 고민이 시작된 것 아닌가. 지금부터라도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때"라며 "사실 정권교체를 바라는 모두와 손을 잡아야 한다. 중도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개혁을 바라는 진보, 민주주의의 회복을 바라는 진보 세력들까지 포괄해야 정부·여당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야권 혁신 플랫폼의 첫 발걸음으로 범야권의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현 정권교체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서 각각의 혁신비전과 개혁 청사진을 밝히고 공통분모를 찾아 집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에 대한 문제점은 무엇인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주제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또 "제1야당이 중도층과 합리적 개혁을 바라는 진보층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으는 것 자체로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정치에 관심이 없고, 메시지조차 듣지 않는 사람들이 한 번이라도 귀를 기울이고, 고개를 끄떡거리게 할 수만 있으면 갇혀있는 지지율 벽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문재인 정부의 7가지 문제점으로 △능력 △도덕 △부끄러움 △미래 △책임 △국민 △민주주의 등을 꼽았다.

그는 해결책으로 "결국 야권이 협력하고 힘을 합치는 것이 선결과제"라며 "야권이 반문세력이 되어서는 안된다. 국민들에게 대안세력으로 인정받을 때 승리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다.

한편 마포포럼은 김무성 전 대표와 강석호 전 의원이 주도하는 모임으로 전·현직 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연구단체다.

마포포럼은 오는 19일 야권의 서울·부산시장 후보로 꼽히는 이혜훈·이진복 전 의원, 26일에는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을 초청할 계획이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