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난 6일 이후 엿새만에 다시 '0명'을 기록하며 11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553명을 유지하고 있다.
경북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 확진환자는 11명이며 이들은 모두 지역의 안동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다. 또 1명은 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 치료받고 있다.
어제 하루동안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61명이다.
이날 현재까지 경북에서 발생한 확진환자의 감염경로는 '8월 이전 집단감염' 사례가 817명이며, '광화문집회' 26명, '사랑제일교회' 11명, '해외유입' 87명, '기타' 사례 612명으로 분류됐다.
코로나19 도심지 방역[사진=뉴스핌DB] 2020.11.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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