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과학벨트 둔곡교차로에 BTR 중앙정류장이 조성된다.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대전시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둔곡교차로 간선급행버스(BRT) 중앙정류장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서면)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입주기관 및 주민들의 대중교통서비스 개선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둔곡교차로상에 BRT 중앙정류장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다.
협약에 따라 사업비는 LH 대전충남본부가 부담하고 시는 공사를 추진한다. 공사는 2022년 완료가 목표다.
정류장은 대전역~충북 오송 간 간선급행버스 도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만나는 지점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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