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않던 경북에서 해외유입 감염사례 1명이 추가 발생해 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49명으로 늘어났다.
또 경북지역의 해외유입 감염 사례는 85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발생한 추가확진자는 경산 거주 40대 내국인 A씨로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경산보건소에서 진담검사를 받아 '의양성' 판정을 받고 5일 2차 검사를 통해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확진환자는 12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또 1명은 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치료받고 있다.
어제 하루동안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61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1.0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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