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남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고촌읍에 사는 A(30대) 씨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김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경기 김포시]2020.11.05 hjk01@newspim.com |
운양동에 사는 주민 B(50대) 씨는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B씨등 이들 2명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까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들 2명을 포함, 모두 1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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