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제6회 논산시청소년연극제'가 5일과 6일 양일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제6회 청소년연극제는 7개 초·중·고 연극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과 끼를 선보인다.

5일 연무초등학교(쾡이마을 꽃밭 모랭이)를 시작으로 논산여자중학교(빛나는 나), 연무고등학교(죽은 시인의 사회), 강경중학교(한번만 좀 때려볼 수 있다면), 쌘뽈여자고등학교(안녕, 나의 열아홉) 5팀이 공연한다.
6일에는 강경고등학교(나의 첫 선생님), 논산여자고등학교(미완성) 2팀이 연기를 선보인다.
주최측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소품상, 음향상, 연출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시상이 아닌 각 학교로 상을 보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평생교육과 청소년팀(041-746-5784) 또는 청소년문화센터(041-730-6021), 논산문화원(041-746-6967)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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