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2동 주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2020.11.05. lkh@newspim.com |
A씨는 파주시 127번 확진자 B씨의 가족이다.
A씨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l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