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515명으로 늘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에 사는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5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광주를 찾은 구로구 205번과 밀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광주 남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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