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미국에서 입국한 A(61·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한 A씨는 전날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사진=인천공항공사] 2020.10.29 hjk01@newspim.com |
방역 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시설을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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