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22일 재택근무로 PC영상회의를 주재하고, 간부공무원들과 구정 현안을 점검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 행정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시범 실시했다.
이날 서 청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실국별 현안사업 보고를 받은 후 미비점에 대한 대응책 강구를 지시했다.
재택근무 중인 서대석 서구청장 [사진=광주 서구청] 2020.10.22 kh10890@newspim.com |
또한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치분권학교 행사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참여하기도 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PC영상회의는 자연스러운 근무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서구는 변화된 환경을 선도하면서, 구민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더 나은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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