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현대제철 "500억 투자해 수소공장 설립...최대 2500억 추가 투자 고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요 사업장 중장비·수송용 트럭·업무용 차량 등 수소전기차 도입"
안동일 사장 "수소사업은 신성장사업…생태계에 선도적 역할 수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수소사업을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차세대 수소생태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12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차용 수소공급 전문 출하센터' 착공식에서 "현대제철은 현대차 그룹의 일원으로서 자동차강판 등 주요소재를 공급하는 철강사인 동시에 그룹 내 수소 및 연료전지와 관련한 사업에 중추적인 지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고순도 수소 공급 및 인프라 확대를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수소 사업분야를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소 생산·유통시설 확대 구축 ▲주요 사업장 수소전기차(FCEV) 도입 및 수송차량 확대 적용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안동일 사장 [사진=현대제철] 2020.03.25 peoplekim@newspim.com

안 사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분리판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하이넷과의 협업을 통해 시중에 유통해 연료전지 자동차 보급 확대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이 수소생태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내놨다.

우선 안 사장은 "2016년미래 수소전기차 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약 5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제철소 인근에 수소공장을 설립했다"면서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된 수소는 하이넷을 통해 유통해 약 8000대 분량의 수소전기차 운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를 대비해 최대 2500억원의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제철소 부생가스와 폐열을 활용해 약 18만대의수소전기차를 운영할 수 있는 수소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당진수소출하센터 (제공=현대제철) 2020.10.12 syu@newspim.com

안 사장은 또한 "연료전지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당진 제철소를 포함한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운용하는 대규모 중장비 · 수송용 트럭 · 업무용 차량을 수소연료전지차량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사업파트너와 거래에 사용되는 다양한 수송차량을 수소연료전지차량으로 전환하는데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사장은 "축적된 수소 생산역량 및 대규모 자체 생산시설을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시스템에 대한 연료공급을 추진하는 등 신재생발전시스템 운영에 조력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