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6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기업의 피해지원 적정성’ 중간조사 결과보고 기자회견에 가전제품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가능한 가습기 장착용 살균부품이 놓여있다. 사참위는 “가습기에 장착된 살균부품이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돼 왔으며, 심지어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며, “특히 현재 판매되고 있는 살균부품은 유해성 여부에 대한 검증이 실시된 바 없어, 자칫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고 강조했다. 2020.10.06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