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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개천절 차량 시위 강행…광화문 집회는 원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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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광화문 일대 통제로 집회·시위 차단
차량 시위대, 추 장관 자택 앞 지지자들과 뒤섞여 북새통

[서울=뉴스핌] 박준형 김유림 기자 = 개천절인 3일 우려했던 서울 도심 불법 집회·시위는 경찰의 원천 봉쇄로 무산됐다. 경찰은 서울 시내 진입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광화문 일대에 차벽을 세우는 등 기습적인 집회·시위를 사전에 차단했다. 다만 법원의 조건부 허용으로 일부 보수 성향 단체의 소규모 차량 시위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 검문하고, 차벽 세우고…경찰, 광화문 진입 원천 봉쇄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시위대의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 통제에 나섰다. 경찰은 광화문에서 서울시청까지 이르는 세종대로에 경찰버스로 차벽을 세워 차량과 도보 통행을 막았다.

인도 역시 통제되기는 마찬가지였다. 광화문 광장으로 연결된 골목 곳곳에는 경찰병력이 배치되고 펜스가 설치되면서 진입이 불가능했다.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3일 보수단체 애국순찰팀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자택 앞에서 차량 집회를 벌였다. [사진=김유림 기자] 2020.10.03 urim@newspim.com

경찰은 광화문 광장 방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방문 목적을 물어보고 신분증 검사를 실시했다. 대부분 시민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다른 인도로 돌아가야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화문 일대 진입도 불가능했다. 지하철은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5호선 광화문역, 오전 9시 30분부터 1·2호선 시청역 및 3호선 경복궁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버스 역시 우회 운행했다. 승객들은 무정차 통과한다는 버스 안내방송에 따라 다른 정류장에서 내려야 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 시내 진입로 90곳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도심으로 들어오는 미허가 집회 차량을 통제했다. 이에 관광버스 등 대형차량을 이용한 대규모 상경이 원천 차단됐다.

아울러 경찰은 87개 중대 경력 5000여명을 서울 전역에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광화문에서는 1인 시위나 기자회견, 생중계하려고 나온 유튜버들도 설득해서 되돌릴 예정"이라며 "아마 1인 시위도 안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의 집회·시위 차단으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충돌도 발생했다. 일부는 광화문 광장 외곽에서 1인 시위를 벌였으며, 경찰의 통제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이들도 있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하려고 왔다는 한 여성은 경찰의 제지를 받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여성은 "독재도 아니고, 1인 시위도 못하게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피켓을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녀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도심에 나온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광화문 광장으로 향하던 시민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으며, 광화문 일대 카페와 음식점 등은 문을 닫았다. 우회로를 안내하는 경찰과 승강이를 벌이는 일부 시민도 보였다.

시민 김모(28) 씨는 "광화문역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경찰이 막아서 한참을 돌아가고 있다"며 "지도를 어플로 검색해서 다른 역을 찾아가는 중인데 경찰이 막은 길로 알려줘서 계속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가고 있다. 결국 불편은 시민들이 감수해야 한다"고 했다.

차벽과 검문으로 막힌 도로 사정을 모르고 도심에 나왔다가 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채 교통경찰에게 길을 물어보는 차량도 눈에 띄었다. 한 택시 기사는 "오전부터 차가 평소보다 더 막혀서 왜 그런가 했더니 개천절 집회 때문이었다"며 "경찰이 곳곳에서 검문을 하고, 버스를 대절한 차량이 길가에 세워지면서 어쩔 수 없이 정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3일 보수단체 애국순찰팀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자택 앞에서 차량 집회를 벌였다. [사진=김유림 기자] 2020.10.03 urim@newspim.com

◆ 차량 9대, 수원에서 서울까지…추미애 자택 앞 '혼란'

보수 성향 단체 '애국순찰팀'의 차량 9대를 이용한 시위는 법원의 조건부 허용으로 강행됐다.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을 출발한 애국순찰팀 차량 9대는 낮 12시쯤 수원 권선구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택 인근에 도착, 윤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다. 윤 의원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대표 시절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오는 26일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이어 오후 1시 30분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들른 9대의 차량은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우면산 터널을 지나 서울 서초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택으로 향했다.

이들은 조 전 장관 자택을 지나 최종 목적지인 서울 광진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택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 당초 조 전 장관과 추 장관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법원에서 허가를 받지 못하면서 차량 시위만 진행했다.

오후 3시 40분쯤 추 장관 자택 아파트 단지 앞에 진입한 9대의 차량은 경적을 울리면서 멈췄다. 차량에는 '윤미향이 국회의원이라고? 우리는 저항한다!', '중국폐렴 희생자를 보상하라', '추미애는 나라망신'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이 붙어 있었다.

이내 추 장관 지지자들과 보수단체, 주민들, 취재진, 유튜버, 경찰 등 수백명이 순식간에 뒤섞이면서 도로가 마비됐다. 주민 박모(45) 씨는 "마트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를 진입하려 하는데 계속 앞차들이 움직이지 않았다"며 "너무 화나서 경적을 울리려다가 집회 참가 차량으로 오해 받을까봐 참았다"고 말했다.

차량 한 대는 갑자기 시위에 합류하며 "추미애는 사퇴하라"고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렀다. 차 안에는 성인 3명과 미취학 아동으로 보이는 여아 1명이 타고 있었다. 추 장관 지지자들은 "지금 경적을 울리면서 차를 길가에 멈추는 건 불법이다. 경찰들은 입건 안 하고 뭐하냐"며 소리를 질렀고, 이에 일부 시민들이 반발하며 욕설이 오가는 등 마찰이 빚어졌다.

경찰의 해산 권고에 9대 차량은 추 장관 자택에서 강변북로 방향으로 이동했고, 오후 4시쯤 해산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 전 장관 자택 앞, 추 장관 자택 앞에서 대기 중이던 진보진영 유튜버들과 일부 마찰은 있었으나, 경찰의 설득으로 큰 물리적 마찰 등이 발생하지 않고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3일 보수단체 애국순찰팀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자택 앞에서 차량 집회를 벌였다. [사진=김유림 기자] 2020.10.03 urim@newspim.com

다른 보수 성향 단체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도 이날 오후 2∼4시 서울 강동구 굽은다리역에서 출발해 강동 공영차고지에 이르는 경로로 9대 규모의 차량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추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종이와 깃발을 차량에 부착한 채 시위를 진행했다. 차량 시위에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동참했다.

이날 차량 시위는 경찰의 통제 아래 진행됐다. 경찰은 불법 집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각 집회 장소에 경력을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또 서울 시내 진입로 90곳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도심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점검했다. 경찰은 서울로 진입하는 시위 차량을 세우고 탑승 인원과 번호판 등이 미리 신고된 내역과 일치하는지 확인했다.

경찰은 앞서 보수단체들이 신고한 10대 미만의 차량 시위에 모두 금지통고를 내렸으나, 이들 단체가 낸 집행정지 신청 2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집회 2건이 차량 9대 규모로 조건부 허용됐다.

◆ 전광훈 개천절 옥중서신…"文대통령, 코로나19 이용해 생명·자유 박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는 이날 옥중 서신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예고했던 8·15광화문국민대회비대위는 경찰 통제로 시위가 무산되자 장소를 옮겨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1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인 강연재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재수감된 전 목사의 옥중 서신을 대독했다. 전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이용해 우리 생명과 자유를 박탈했다"며 "문 대통령은 경제 실정을 코로나19에 전가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문재인 정부의 의도는) 미군 철수와 북한과의 낮은 단계 연방제로, 대한민국을 철수하고 북으로 가려는 것"이라며 "아무리 광화문 집회를 탄압하고 국민들을 억압해도 대한민국의 건국 기초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자유동맹 등은 절대 무너뜨릴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많은 국민이 단순한 의심과 걱정을 넘어 저들의 야욕을 간파하고, 분노하고 있다"며 "문재인 주사파의 본질이 극명하게 드러나면 완전히 돌아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목사는 지난 4월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광복절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는 등 보석 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달 7일 140여일 만에 다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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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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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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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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