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495명으로 늘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북구 동림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49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주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7 kh10890@newspim.com |
광주 49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493번 확진자는 부산에 거주하다 지난 22일 광주 집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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