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전 11시30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에서 A(70대) 씨가 태풍에 무너진 헛간 돌 담벼락 보수 공사를 하던 중 재차 무너져 내린 담벼락에 깔렸다.
[사진=부산경찰청] 2020.09.25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관계자는 "돌담벼락이 무너지면서 가슴 부분에 강하게 떨어져 이로 인한 폐파열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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