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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운동연대, '세계자살예방의 날' 앞두고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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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엔 '자살예방의날'.."따뜻한 관심과 손길"
"코비드19 시대, 연대·공존·배려해야 생존"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한국생명운동연대는 유엔이 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10일)'을 맞아 자살고위험군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8일 발표했다.

생명운동연대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최근 코비드1 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 자살 고위험군들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이 특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1만3670명에 달한다. 이는 OECD국가 중 1위를 15년째 차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살자나 자살하려는 이들은 경제·사회·환경·정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다.

게다가 코비드19 국내 사망자는 올 1월부터 현재까지 341명이다. 이로 인해 사회 구성원간 교류 기회와 질은 저하되고 경제적으로도 극심한 고통이 야기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로 생존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까지 커지고 있다.

생명운동연대는 "코비드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쓰는 마스크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핑계로 자살유가족, 자살고위험군들을 비롯한 자살위기 취약계층이 될 수 있는 독거노인, 1인 가구, 언택트학업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 20·30대 수도권 여성, 소상공인과 그 피고용인 등을 더 멀리 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생명운동연대는 "우리 사회는 모두가 이미 연결된 생명체임에도 공존과 배려에 인색했다"면서 "역설적으로 코비드19는 우리 모든 생명체들이 평등하게 연대하며 공존하고 배려해야만 이 세상에 평화와 기쁨을 되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크게 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비드19사태 이전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집착과 독선에 밀려나 상처받고 소외되어 극단적 선택에 몰린 이들을 배려하고 공존해야만 우리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생명운동연대가 10가지로 요약한 호소문이다.

한편 한국생명운동연대는 종교·시민단체 35개(△생명존중시민회의△한국생명의전화△한국사회복지공제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한국자살예방협회△불교상담개발원△경기도자원봉사센터△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음성꽃동네△생명문화학회△한국종교연합△성균관 선비문화학회△천주교주교회의생명위원회△원다문화센터△천도교한울연대△한국자원봉사포럼△나눔국민운동본부△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선진복지사회연구회△사회안전예방중앙회△생명문화경남△서울꽃동네사랑의집△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도산봉사단△전국환경단체협의회△자유교육연합△극단 비유△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유엔생물다양성한국협회△한국평생교육사협회△어린이안전학교△열린마음심리상담센터△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한국청소년자살예방협회△한국심리상담연구원)가 참여하고 있다.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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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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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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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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