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0만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이번 성금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 캡처 = 2020.09.04 memory4444444@newspim.com |
원자력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원자력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비롯해 자체적으로 녹색원자력봉사단을 운영하며 결식아동 지원, 복지관 급식 봉사, 지역 농가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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