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기술주의 동반 급락 탓에 일제히 하락한 4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3.22포인트(2.64%) 내린 2,332.68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32.76포인트(3.75%) 내린 841.37에 출발했고 달러/원 환율은 3.7원 오른 1192.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9.04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