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71명으로 늘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 집회와 성림침례교회, 동광주 탁구클럽 관련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366~371번으로 분류됐다.

지역 366번째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북구 동림동 거주 20대 여성이다.
367번째 확진자(북구 신용동)는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고, 368번째 확진자(북구 각화동)는 동광주탁구클럽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북구 양산동에 거주하는 369~371번째 확진자는 363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네 사람 모두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던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