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72~74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72·73번 확진자들은 하안2동에 거주하며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6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29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 67번 확진자 또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광명 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4번 확진자는 철산2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으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참석자며 동거가족은 없다.
광명시는 확진자들의 접촉자 파악 및 시내 동선에 대한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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