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3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88번, 89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88번 확진자는 이충동에 거주하는 20대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며 지난 29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lsg0025@newspim.com |
89번 확진자 안중읍에 거주하는 서해로교회 70대 교인으로 지난 29일 검사 후 3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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