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지난 28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옥을 폐쇄하고 직원들의 조기 귀가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 24일과 25일에도 외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본사를 방문해 건물이 임시 폐쇄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9일까지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추가 조치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2020.08.29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