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멀티캠퍼스, 비대면 교육 해법 제시 'Class Now 웨비나'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8월28일 14:17

최종수정 : 2020년08월28일 14:17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멀티캠퍼스는 8월28일과 9월4일 그리고 11일 오후 2시부터 멀티캠퍼스 라이브 채널을 통해 뉴노멀 시대 비대면 교육 해법을 제시하는'Class Now(클래스 나우)'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클래스나우는 멀티캠퍼스가 다년간 축적한 교육 서비스 역량과 최신 IT를 접목해 지난 3월 출시한 비대면 쌍방향 러닝 솔루션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멀티캠퍼스, 비대면 교육 해법 제시 'Class Now 웨비나' 개최. [사진=멀티캠퍼스] 2020.08.28 jellyfish@newspim.com

주요 특징으로 화상 미팅 솔루션에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활용할 수 있고, 강의뿐만 아니라 실습이나 토론, 코칭, 포럼 등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166건 이상의 교육 과정을 론칭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Class Now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한 이번 웨비나에서 멀티캠퍼스는 비대면 교육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교육 최고 책임자(CLO), 담당자 등에게 클래스나우를 활용한 주요 기업의 교육 성공 사례와 효과적인 비대면 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3차례로 나누어 진행할 웨비나에서 이달 28일에는 '비대면 러닝 솔루션 성공비법'을 주제로 비대면 교육 시 효과적인 교육운영부터 인프라 구축, 교육설계 등을 알려준다.

이어 9월4일에는 실제 클래스나우를 활용한 국내 주요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케이스별 성공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

마직막 날인 9월11일에는 교육 담당자가 클래스나우를 활용해 비대면 실습 교육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지 국내 기업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외국어와 IT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 운영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웨미나 참여 신청 및 구체적인 내용은 멀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HR리더스클럽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