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옥길동에 사는 A(50대)씨와 B(20대)씨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가족 사이로 각각 지난 22일과 25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였으며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선별진료소 이전 운영 안내[안내문=경기 부천시] 2020.08.27 hjk01@newspim.com |
방역당국은 이들이 가족 간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가족을 포함, 2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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