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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대신 스팩(?)...안전성·성장성 노리는 개미자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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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교육주 '아이비김영' 합병 앞둔 스팩, 개미 매집 이어져
상폐돼도 원금·이자 보장... '안전한 투자처'로 주목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최근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소리 없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기업공개(IPO) 공모주 열풍에서 소외된 소액 투자자들은 '숨은 스팩 투자'로 보석 찾기에 나섰다.

스팩은 적은 자금으로 투자 가능하며 우량기업과 인수·합병(M&A)할 경우 주가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상장 폐지되더라도 공모가에 준하는 원금과 이자를 보장받을 수 있어 안전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엔에이치스팩15호 일일 주가 변동 현황. 2020.08.25 [사진=네이버금융 캡처]

대학 편입 전문교육기업 아이비김영과 합병 승인한 엔에치스팩15호가 대표적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24일 엔에이치스팩15호를 83만8921주만큼 순매수했다. 전체 거래량의 70%에 달한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행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와 맞물렸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며 언택트 교육주의 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다.

교육주 주가가 본격 상승세를 타던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엔에이치스팩15호 343만3596주를 순매수했다. 현재 주가가 크게 오른 YBM넷, 메가엠디, NE능률, 메가스터디 등과 달리 숨겨진 교육주로 주목됐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자회사인 아이비김영은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 편입 전문 업체로 현재 시장에서 68.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비김영은 스팩 합병 상장 이후 온라인 사업을 비롯해 신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업 교육 부문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엔에치스팩15호는 내달 22일 아이비김영과 합병을 마치고 10월 13일 코스닥에 신주 상장할 예정이다. 엔에이치스팩15호와 아이비김영의 합병 비율은 1대 1.217이다.

오는 11월 상장을 목표로 의약품 도매업체 더블유에스아이와 합병을 추진하는 IBKS제10호스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달 내내 기관이 쏟아낸 물량을 개인 투자자들이 대부분 흡수하는 구조다.

여의도 증권가 / 이형석 기자 leehs@

스팩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서류상 회사로 지난 2009년 처음 도입됐다. 일반 상장사와 마찬가지로 공모로 투자자금을 모은 후 상장하며, 3년 내로 비상장 우량 기업과 합병해야 한다.

스팩은 공모가(통상 2000원) 밑으로 주가가 잘 떨어지지 않는데다가 우량 기업과 합병할 경우 주가 상승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우량기업의 주식을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팩의 공모가는 통상 2000원이다.

스팩은 인수합병할 기업을 찾지 못해 상장 폐지되더라도 원금과 이자수익을 챙길 수 있어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도 주목 받는다. 스팩이 3년 내로 합병 기업을 찾지 못하면 청산되는데, 이때는 주주들에게 원금뿐 아니라 3년 치 이자(연 1.5~2%대)를 제공한다.

하지만 스팩이 부실기업과 합병할 경우 주가 하락의 위험성도 감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합병에 성공한 85개 스팩(6월 기준)의 주가는 상장승인일 기준 3개월 후 공모가 대비 평균 45.6% 상승했다. 67개사가 평균 59.93% 상승한 반면, 18개사는 7.7% 하락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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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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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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