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의 한 의료원이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이동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날부터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 가동을 본격화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더라도 증상 발생과 평소 기저질환(지병) 보유 여부 등을 두루 살펴 입원을 결정해야 한다고 봤다. 2020.08.25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