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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 셧다운 이후 하루 약 5000건 감염자 발생

기사입력 : 2020년08월24일 04:34

최종수정 : 2020년08월24일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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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프랑스가 5월 이후 가장 높은 신규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프랑스 정부가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가운데, 파리의 한 쇼핑몰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쇼핑을 하고 있다. 2020.07.31 gong@newspim.com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수는 4897명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올리비에 베란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상황이 위험하다고 경고했으며 감염은 20~40대의 파티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노년층의 사례도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재봉쇄 방침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더만,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병원에 입원 한 사람의 수는 전날보다 2만4709 명 감소했다. 집중 치료 중인 사람은 3명이 늘어나 총 383명이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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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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