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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대호수사거리 고가도로 방음터널서 BMW 화재

기사입력 : 2020년08월20일 10:41

최종수정 : 2020년08월20일 10:41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20일 오전 4시16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신대호수사거리 고가도로(상현동 산90번지) 방음 터널 안에서 달리던 BMW차량에서 불이났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신대호수사거리 고가도로(상현동 산90번지) 방음 터널 내 BMW차량화재.[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2020.08.20 seraro@newspim.com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차량에서 시작된 불은 방음벽 등에 옮겨 붙으면서 터널 내부 50m를 태우고 30여분 지난 오전 4시51분 완전히 꺼졌다.

30대 운전자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며 500m터널 양방향 통제 등으로 오전 출근길 광교 인근 지역 교통이 혼잡했다.

경찰은 차량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할 예정이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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