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100만원 이상 첫 매매 고객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비대면 주식거래 서비스인 크레온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100만원 이상 매매하면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두 달간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다. 무료 제공 기간이 끝난 후에도 월 1회 이상 거래가 있으면 익월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대신증권] |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려면 크레온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늘어나면서 관련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