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산업 주도 혁신가 위한 첫 타운홀 미팅
미 하원 내 대표적인 친 암호화폐 성향의 톰 에머 의원이(공화당 소속) 암호화폐 산업을 주도하는 혁신가들을 위한 첫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픽사베이 |
이번 행사에는 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가이 허쉬 이토로 매니징 디렉터, 스페판 페어 비트페이 CEO, 블로크(Bloq) 공동 창업자 등이 참여한다.
타운홀 미팅은 8월 20일 12시 30분(현지시간) 대중에게 공개된 상태로 진행된다.
톰 에머 의원의 선거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 미팅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자산 혁신에 '정치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머 의원은 또한 이번 미팅에서 "미국이 혁신의 최첨단에 서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머 의원은 하원 금융위원회 소속으로 핀테크 태스크포트 상임의원을 맡고 있다. 타운홀 미팅은 공동체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미국의 전통적인 공개 토론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